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래시(레인보우 식스 시즈) (문단 편집) == 배경 == [youtube(AOY4N1sH_wI)] >'''This is where you stop.''' >'''여기가 너의 종점이다.''' >'''Come closer. I dare you.''' >'''가까이 와 봐. 친히 널 맞이해주마.''' || '''배경''' ||"가까이 와 봐. 친히 널 맞이해주마." 모로와 에반스는 종종 과격한 충돌이 발생하는 자신의 커뮤니티에서 인종차별 단체에 대항하는 폭동을 주도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친구이자 멘토였던 트레이 피어슨(Tray Pearson)이 폭동 중 약탈 행위를 저지하려다 죽음을 맞이한 사건이 있기 전까지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두 달 뒤 에반스는 시스템 내부로부터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싶었기에 MPS(런던 경찰국)에 자신이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MPS는 시위 행위가 폭력적으로 변하지 않도록 저지하는 데 도움을 제공하면 과거의 죄를 없애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에반스는 이를 받아들여 내부자로 시작해 결국 MPS에 몸담게 되었습니다. 2011년 영국 폭동 도중 에반스 순경은 지역 지원단의 최전선을 지휘하여 폭력 사태가 번지지 않도록 막았고, 나중에는 골드 커맨드라는 최고 책임자 회의에 참석할 특별 권한까지 획득하여 폭동 주도자로서 보냈던 수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군중 제어 전략을 고안해냈습니다. 에반스 순경은 재직 중 274명을 검거했고 곧이어 형사로 진급했습니다. 뛰어난 용맹으로 여왕의 경찰 훈장을 받았으며 그녀의 경험, 복무기록, 그리고 강인함을 근거로 Rainbow 팀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 '''심리학 프로필''' ||전문 대원 모로와 "클래시" 에반스를 추천했을 때 상당한 반발이 있었다. 선발위원회는 그녀의 폭력적인 과거를 보는 데 그쳤지만, 내게는 길거리에서 실력을 갈고닦아 비열하게 싸우는 방법을 알고 군중 제어 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적인 베테랑이 보였다. [...] 동료 순경들의 불신에도 불구하고 전문 대원 에반스는 2011년 런던 폭동에서 자신이 한때 이끌었던 이들에 맞서 자신을 증명했다. CCTV 영상과 목격자들의 보고만 봐도 폭도들이 그녀를 자비롭게 대하지 않았지만, 에반스는 귀감이 될 활약을 보였다. 처음에는 진영을 바꾸고 나서도 무엇이 그녀의 제정신을 유지하게 해주는지 궁금했다. 그 이유는 그녀가 여전히 인종 차별주의자로부터 런던 시민과 무차별적으로 지역 주민에게 피해를 입히는 폭도들을 똑같이 보호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폭풍이 잠잠해지기를 원한 게 아니었다. 그 방향을 바로잡기 원했을 뿐. 이와 별개로 폭동 주모자 출신이 런던 경찰국의 신뢰를 얻는 건 쉽지 않았을 것이다. 말 그대로 매우 힘겨운 싸움이었을 것이며 모든 실수가 그녀에게 불리하게 작용되었을 것이 분명하다. 초기에는 그녀의 성질이 두드러졌고 일부 경관들은 의도적으로 그녀를 도발했다. 마침내 그녀가 헨던에서 졸업했을 때 수많은 이들이 내기에서 졌지만, 그녀는 정정당당하게 사단 동료들로부터 존경심을 이끌어냈다. 군중 행동에 대한 이해나 폭동 주모자 색출 전술에 대한 탐구 분야에서 그녀보다 능한 이는 없었다. 그녀가 멘토의 영향력에서 벗어난 후로 어떤 삶을 살게 될지 누가 알았겠는가? 둘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었고 피어슨의 비폭력적인 길이 자신에게 맞지 않았지만, 그녀는 그에게 일어난 비극을 활용해 자신의 분노를 다른 곳에 돌렸다. [...] 에반스는 아직 Rainbow 팀에서 수수께끼 같은 존재지만, 벌써 전문 대원 [[몽타뉴|질 "몽타뉴" 투레]]와 친구가 된 모습이 보기 좋다. 그녀는 경쟁의 진가를 아는 것으로 보이며, 이 둘은 모두 G8 및 G20 정상회담에서 보호특무대에 배치된 경험이 있다. [...] 에반스는 끈질기고 상대에게 두려움을 일으키지만, 그녀의 전술은 대원들이 상시 긴장하게 만든다. MPS에서 고군분투했던 그녀라면 이곳 Rainbow에서도 동일한 수준의 존경심을 동료로부터 끌어낼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훈련''' ||TSG(지역 지원단) SCO19(특수화기사령부) 헨던 경찰대학|| || '''관련 경험''' ||[[2011년 영국 폭동|2011년 런던 폭동]] [[2012 런던 올림픽|2012년 런던 올림픽]] 및 [[장애인 올림픽]] 게임 트라이던트 작전[* [[런던광역경찰청]]이 벌이는 대 총기범죄 작전.]|| || '''특이사항''' ||"요청하신 대로 전문 대원 [[트위치(레인보우 식스 시즈)|피숑]]과 함께 CCE 방패, 즉 군중 통제 전기 방패라는 적절한 이름의 확장형 방패 프로토타입을 제작했습니다. 전 폴리카보네이트의 방탄 측면, 패러데이 그물망 통합, 패널 전개를 맡았고, 전문 대원 피숑이 전기 코일을 반복 검사하여 변압기와 배터리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사용자에게 안전하도록 만들었습니다. [...] 차세대 폭동 진압 장비에서 영감을 얻었지만, 방패 접촉 시에만 상대에게 전기 충격을 주는 것은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았습니다. [...] 전문 대원 피숑이 특허 출원 중인 고전압 CFG, 즉 대전된 전기장 생성기를 개발했습니다. 이 장치는 방패 앞에 전기장을 발산하여 대략 12미터가량 떨어진 적을 늦출 수 있습니다만, 정확한 거리는 아직 확인 중입니다. 반복 검사가 거듭될 때마다 전문 대원 [[몽타뉴|투레]]가 방패를 시험하기로 동의했습니다. CFG가 장착된 CCE를 이렇게 가볍고 작게 만드는 일은 절대 쉽지 않지만, 반드시 해낼 것입니다. [...] 전문 대원 에반스가 Rainbow Six에 합류하여 CCE를 직접 시험하는 모습을 본 후 저희는 그녀의 신속하고 맹렬한 방패 전개법을 버티도록 내부 회전판과 패널의 전개 메커니즘을 강화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개선된 모델 제작을 위해 일부 프로토타입을 분해해야겠습니다. [...] 전문 대원 에반스는 자신의 오른손에 더욱 잘 맞도록 손잡이를 줄여달라고 요청했고, 그에 대한 감사 인사로 보기 드문 클래시의 미소를 볼 수 있었습니다." - 전문 대원 [[미라(레인보우 식스 시즈)|엘레나 "미라" 마리아 알바레즈]]|| 소개 영상에서 온갖 사이렌 소리와 사람들에 비명소리가 들리고 점점 CCE 방패를 들고 있는 클래시를 클로즈업 하며 마침내 얼굴만 보일 정도로 가까이 오자 카메라를 향해 전기를 쏘며 "여기가 네 종착지다"라고 말하고는 영상이 끝난다. 자세히 보면 몽타뉴의 방패처럼 방패에 기스가 곳곳에 생겨나 있는데 이는 시위대와 싸울 때 온갖 무기와 돌멩이 등을 막으며 생긴 것으로 보인다. 이제 이 방패를 시위대가 아닌 '''자신을 죽이는 게 목표인''' 테러리스트들과 싸울 때 쓰게 된다는 걸 생각하면 참 의미심장하다. 방어팀 최초이자 유일한 방패병이고, [[미라(레인보우 식스 시즈)|미라]]에 이은 2번째 여성 헤비 아머 오퍼레이터이다. 한때 폭동의 주모자로 참가했던 전과가 있는 만큼 성격이 굉장히 호전적이다. 전투 중에는 스모크 못지 않게 소리를 높게 지르고, 거의 모든 오퍼레이터 중 '''욕을 굉장히 많이 한다.''' 그 전 요원들 중에서 스모크와 카베이라가 욕을 하긴 했지만 둘다 등신 수준의 가벼운 욕이었고, 수위 높은 F-word가 가득 찬 노골적인 욕설[*예시 "Fuck off(썩 꺼져)!", "You stupid fucking wanker(이 멍청한 염병맞을 병신새끼야)!", "You're fucked(넌 이제 좆됐다)!", "Gotcha you twat(잡았다, 이 씨발련아)!" 등.]을 내뱉는 오퍼레이터는 클래시가 거의 처음이다. 클래시는 방패로 적을 지지면서 아예 대놓고 육성으로 욕설과 도발을 사자후로 뿜어내기 때문에 포스가 크다. 게임하다보면 '''"넌 X됐다"''' 하며 소리를 지르며 쫒아와서 자신을 지져대는 클래시를 보면 참 묘하다. 국내에서는 자막에 나오는 욕설이 대부분 순화되었다. 흑인 대머리 --[[코코볼]]-- 여성에 호전적인 성격의 일러스트와 처음 PV의 묘한 간지가 어우러져 대다수의 커뮤니티에서는 왜 영국 출신이 아니라[* 물론 현재 영국을 비롯한 서유럽은 흑인, 북아프리카인, 인도-파키스탄인을 비롯한 다민족 국가인 만큼 흑인 캐릭터가 나온다 한들 이상할 건 없다. 요즘엔 영국계 흑인들도 많다. 유튜브 [[ROSMT]]에서 등장했던 BigStevefromEngland 역시 영국 출신 흑인.] [[와칸다]] 오퍼레이터가 대신 온 거냐는 등의 반응이 일었다. 그 후에 와칸다 모티브 지역 오퍼레이터가 [[와마이|나왔다]]. 그녀의 이름 Morowa는 가나계 이름이며, 뜻은 여왕이다. 이름 상으로는 클래시는 가나계일 것으로 추정. 여성 오퍼레이터 중 조피아와 함께 신장이 179cm로 비질과 스모크보다 신장이 6cm가량 더 크며 함께 나온 매버릭과도 1cm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여성 오퍼레이터 중 네 번째로 최장신이고[* 1위는 아마루(189cm), 2위는 쏜(188cm), 3위는 오사(180cm).], 키에 걸맞게 몸무게도 73kg으로 여성 오퍼레이터 중 네 번째로 많이 나간다.[* 1위는 그리드락(102kg), 2위는 아마루(84kg), 3위는 쏜(78kg).] 캐슬보다도 못한 심각한 픽률과 승률에다가 방패병 특성상 이벤트에 참가하는 일도 없어 신규 오퍼레이터를 제외하면 모든 오퍼레이터 중 스킨 수가 '''가장 적다.''' 같이 출시된 매버릭과 이후 출시된 노매드, 카이드, 그리드락, 모지, 워든, 야나(예정)만 봐도 정예 스킨을 받았고, 그리드락과 오릭스는 특유의 외모 때문인지 특이한 컨셉의 이벤트 스킨을 자주 받고 있다. 그러나 클래시는 단 한번도 이벤트 스킨이 나온 적이 없다. 하다못해 캐슬은 패스파인더 오퍼레이터여서 배틀 패스 스토리에 등장해 배틀 패스 스킨이 나왔고, 정예 스킨도 마침내 출시되어 더욱 비교되는 부분이다. 그나마 알파팩 전설 스킨 세트와 울프가드 분대원 스킨이 추가되기는 했지만, 상점에서 파는 클래시의 스킨은 손에 꼽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